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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5의 게시물 표시

Michel Houellebecq - Les Particules élémentaires

Je suis en train de lire le livre d'Houellebecq. C'est le deuxième fois que je lis sa lecture. Le premier était "La carte et la territoire". Je l'ai aimé beaucoup. C'était vraiment agréable de lire. Un seul point négatif était que je ne comprenais pas des gens qui sont été mentionné dans le roman car je ne les connais pas... la culrure française !! C'est dommage que je ne sois pas française. Je crois que c'est plus intéressant pour quelqu'un qui connait des gens en réalité. Bref, pour ce livre, j'ai déjà lu 258 pages et ça ne reste que des 50 pages. Mais depuis là, je ne comprends pas ce qu'il veut dire. Il décrit la passé et le présent des personnages en même temps. Je perds de temps en temps comme je n'ai pas de facilité de me souvenir des noms... Il y a beaucoup de scènes de sexe et de cruauté. J'ai du mal à croire si ce sont nécessaires pour l'histoire. Je pense que je vais le finir jusqu'à ce soir ou dem

[프랑스 생활] EDF 전기 개통(?) 하기

한국의 한전 같은 곳이 프랑스의 EDF다. Electricité Distribution France. 작년에 기숙사에 살 때는 전기, 수도 다 포함이라 매달 기숙사 사무실에서 결제 하면 됐었는데 올해 사설 기숙사로 이사 오면서 전기료는 따로 납부로 바뀌었다. 애들 말로는 EDF에 전화만 걸면 된다고 하는데, 불어로 전화하기가 제일 난관이라 빨리 계좌 열어야 하는데 하면서도 막상 전화를 못 했다. 인터넷으로도 된다고 하길래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왜 친구가 보여준 사이트랑 내가 찾은 사이트랑 달라 ㅋㅋㅋ 그렇게 결국 두 달을 보내고 오늘에서야 전화를 걸었다. 왜냐면 전기가 끊긴다는 편지를 받았기 때문이지 -_- 두근두근 하면서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가 받았다. 남자가 여자보다 더 어려운 레벨... 전화통에서의 낮은 목소리는 남친이라면 감미롭겠지만 불어로는 그저 장애물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일 뿐 ㅠㅠㅠ 그래도 생각보다 안 어려워서 이름 부르고 주소 부르고 등등 하다가 계량기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게 뭐냐고 했더니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다가 도와줄 사람 불러오라고, 자기는 여기서 더 설명 못해준다고 하더라. . . 결국 더듬거리다가 다시 전화 건다고 하고 끊음 ㅠㅠ 사이트에 봤더니 읽는 방법이 있어서 그거 찾아서 적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받았다. 다행히도 대표 전화다보니 억양이 없는 사람들이라 그나마 다행... 내가 계량기에서 본 번호는 엉뚱한 번호여서 그 상담원이 계량기 앞에 가서 무슨 버튼을 누르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친절히 알려주고, 나는 친절히 불러주고, 집주소도 부르고, 은행 계좌도 부르고, 비번도 만들고, 계좌 activation 도 하고 장장 이십 분 통화 끝에 계좌를 열었다. 아휴... 뿌듯하네 왠지 ㅎㅎㅎ 집에서야 이런 서류 작업이나 돈 내는거(...)는 다 엄마한테 맡겨두니 몰랐는데 나와 살면서 부터 이렇게 혼자서 해 나가는 내가 자랑스럽네 그래봤자 돈은 엄마가 다 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