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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Youtube로 불어공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게 바로 유튜브 동영상들. 관련비디오를 클릭클릭 멍때리다 보면 한 두 시간은 훌쩍 ㅋㅋ Vlog/vlogger는 블로그에 글을 쓰는 대신, 영상으로 블로깅 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튜브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있져~ 한국인은 많이 없는 듯 하지만 영어권은 물론 많고, 프랑스어권도 있다. 어쩌다 찾은 이 vlogger들은 내 취향 저격! 일상 불어라 쉽고 재밌다. 블로그를 영상과 말로 옮겨둔 거라고 보면 되는데 개그 요소가 많다. 뉴스 듣다가 지겨우면 몇 개씩 봐주자 ;) 1. Andy Raconte  (YouTube 페이지 바로가기) 엄청 예쁜 여자(내 스타일)가 엄청 빨리 중얼중얼 말하는데 셋 중에 제일 알아듣기 어렵다... ^_ㅠ 실제로 프랑스인들은 저렇게 말해도 서로 잘 알아듣고 하겠지... 난이도 ★★★★★ ㅠ_ㅠ 2.  Cyprien Cyprien 귀여웡 *_* Hygiène maniaque라서 집도 깨끗해서 Norman 보다는 더 선호함 :) 분장 하는 것도 웃기고 지나치지 않게 개그를 적당히 잘 치는 것 같아서 자주자주 본다. 발음도 깨끗하고 (내 생각에) 단어도 그닥 안 어렵고 속도도 적당함. B2레벨이라면 80% 이상은 알아들을 수 있다. 3.  Norman Norman은 선생님 말로는 북부 사투리가 좀 있다고 하던데 난 딱히 구분 못하겠더라. Cyprien 보다는 좀 더 우물우물 발음하는 편. 약간 nerd 끼도 있고. 집도 너저분하고 ㅋㅋ 저 고양이 동영상이 내가 젤 좋아하는 편인데 4번이나 연속으로 봤다 ㅋㅋ 울 고양이도 저렇다면서 막 공감공감 하면서! 듣기는 여러 소스를 통해서 자주자주 많이 듣는 게 제일 좋다. 오늘도 열공!

DELF B2 통과! +시험준비 팁(?)

1달 전 3월 15일, 16일에 친 DELF 시험 결과가 나왔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젠가 70점 받는 꿈꾸고 "꿈은 반대라던데 흐규흐규" 하면서 확인했더니 Admis! Même si les notes sont bas que celles de mon rêve :/ Mais enfin, j'ai réussi ! 합격 기념으로 공부하면서 도움 받았던 방법들을 (이 늦은 밤에) 정리한다. 1. Compréhension Orale (듣기) 내가 제일 약한 파트. 단기간에 늘지 않는 파트이기도 하다. 비법은 없고 무조건 많이 듣는게 상책. 그렇다고 무작정 듣기만 해서는 늘지 않는다. 드라마, 영화 주구장창 봐도 델프 시험에 나오는 내용과는 거리가 머니까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그런 것들은 비추. (뭐 안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안드로이드 어플로는 "iPP Podcast Player" 를 추천한다. 거기에서 Europe 1을 검색하면 프랑스 라디오 Europe 1의 코너들을 추출해놓은 팟캐스트들이 뜬다. 뉴스 내용이라 델프 시험이랑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들이고 2, 3분 내외로 짧아서 공부하기에 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코너들은 "L'actu pour les nuls" . Bonjour 라는 아침 뉴스의 3분짜리 코너인데 제목 그대로 nuls을 위한 소식이라 짧고 간단하다. 그렇다고 이해가 쉽다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듯. 단점이라면 스크립트가 없다는 점. 그래서 듣기는 읽기와 병행해야 한다. 관련 내용을 신문기사나 잡지에서 찾아 읽으면 내용 이해가 한결 쉽다. 사실 시험 끝나고 원서 쓴다고 한동안 놓았더니 소식 따라잡기가 힘들다... ㅠㅠ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RFI 채널의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을 위한 모든 팟캐스트"! " Journal en français facile", "Fait du jour", ...

DELF B2 - La deuxième fois

11월에 있었던 시험은 안타깝게(?) 떨어지고 3월에 다시 치게 되었다. ㅜㅜㅠ 일정은 3월 15일, 16일 양일간. 알리앙스에서 4달간 인텐시브 반으로 주 5회 수업을 하긴 했지만 어차피 이 정도 레벨에서는 학원보다야 혼자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그래도 매일 하니까 주 2회로 들을 때 보단 감이 덜 떨어졌던 것 같다. 지난 번에 최저점 기록한 항목은 compréhension écrite... 영어도 그렇지만 난 읽기가 더 부족한 듯 ㅠ B2 읽기는 단어가 다 했잖아요...... 선생님한테 신문 기사 읽으라고 하도 잔소리 들어서 2달 동안 한 마흔 개? 그 정도 읽은 듯. 듣기 하면서 스크립트로 읽은 건 빼고. Le Monde 랑 Le Figaro를 주로 읽었는데 피가로가 문장이랑 단어가 좀 더 쉬웠던 것 같다. 모르는 단어는 싹 다 찾았다 ㅋㅋ 다시는 안 쓰일 것 같은 단어는 찾고 잊어버리고, 자주 나오던 단어는 단어장에 분류하고 동사 같은 경우는 따로 또 적었다. 기사는 쓰는 동사가 거기서 거긴거 같아서. 기사만 읽으면 문제를 못 푸니까 델프 책 외에는 에코 부교재에 나오는 읽기 문제를 몇 개 풀었다. 에코는 B1교재라 델프책보다 쉬웠다 ㅠ 그래도 풀고 동그라미 치는 맛으로 풀었지... 델프 읽기는 첫 번째 지문은 너무 쉬워서 다 맞겠다 이번에 대박치겠네 ㅋㅋㅋ 이러면서 풀었는데 두 번째 질문 암전 ㅋㅋㅋ 어조랑 뭔 내용인진 알겠는데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랑 표현들이 많아서 답변하긴 어려웠다 ㅠㅠ 객관식 찍은거는 다 맞게 해주세요 엉엉 듣기는 이번엔 칼을 갈고 들었는데 ㅋㅋ 그래봤자 듣기도 단어가 다 하잖아요 ㅠㅠ 결국은 읽기로 기본을 좀 많이 쌓아야 들리기도 하지! 팟캐스트에 Europe 1 프로그램들 중 3,4분짜리 추출된 걸 주로 들었다. 한시간씩 듣고 있어봤자 알아듣지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고... 제일 좋아했던 건 L'autu pour les nuls. 최근 이슈들을 매일 한 가지씩 정의 해주는 거. ...

L'examen DELF B2

지난 토요일, 일요일 (11/16, 17)에 델프 시험을 쳤다. B1을 통과한 이후로 7개월 만인가?  이상한 남자를 만나서 허송세월 보내다 사실 제대로 준비를 못했다... 그 동안 낭비한 시간 생각하면 짜증나지만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으니 뭐 어쩔 수 없지.  이번에도 제일 걱정이었던 파트는 comprehension oarle , aka 듣기 ! 델프 준비반에서 연습했었지만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첫 째로 듣기가 실제 라디오에서 추출한 거라 음질이 녹음실에서 녹음한 것 같지가 않다. (핑계1) 가끔 전화 연결하는 문제들도 있던데 그건 진짜 안들리더라... 또 대본을 보고 읽는게 아니라 말이 왔다갔다, 내용도 왔다갔다 하니까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다.  두 번째는 말을 워낙 빠르게 하다보니 '먹는' 단어들도 많아서 알아도 안들리는 단어들이 있다. 이거야 내가 그 쪽에 산 적이 없으니 티비보고 라디오 듣고 공부하면서 익숙해지는 수 밖에 ㅠㅠ 어쨌든, 문제지를 받아서 질문들을 봤을 때는 쉬워보였다. "아 뭘 들어야 할 지 아니까 듣는대로 답만 잘 적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개뿔 ㅋㅋ 완전 안들려... 찾아야 할 정보는 알겠으나 그게 안들리니 뭐 말 다했지. 결과는 하늘에 맡길 뿐... 과락이나 안됐으면 좋겠다. 읽기 는 B1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일단 단어 수준부터 엄청난 고급 단어. (내 수준에서, 그리고 B1과 비교했을 때). 지문이 2 개라 한 지문 당 30분을 할애했는데 3번을 읽고 나서야 겨우 무슨 내용인지 대충 파악을 했다. 시간 남으면 다시 읽어보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쓰기 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 Lettre formelle 이었는데 내용을 잘못 이해했다. 디렉터는 한 달에 1번 쉬는 매장으로 돌릴 생각이라고 했고, 직원들은 반대한다고 내가 직원 대표로 편지를 쓰는 거였다. 너무 힘들고 시간표도 다 바뀌고 어쩌고 저쩌고 써야 했...

델프 B1 합격!!

지난 주 토요일쯤 결과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고 어제 보니 또 안나왔고 오늘 봤는데 드뎌 성적이 떴더라! 사실 듣기에서 과락 될까봐 걱정했는데 아슬아슬 통과 ㅋㅋ 독해랑 구술이 먹여살렸네! 프랑스 여자 감독관이 제일 점수 안준다던 '소문'이 있던데 역시 소문이었나보다. 나보고 화학도 잘하고 (단지 전공일 뿐...) 불어도 하니까 프랑스 오면 괜찮겠다고 하긴 했는데 머 불어는 아직 멀었지 깡깡 ㅠ_ㅠ 어쨌든 한 달 동안 기다렸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학교 가기 전에 확인해야지 하고 켰는데 기분 좋아서 자꾸 음악듣고 노래부르고 딴짓 중... 학교는 언제 가지 ㅋㅋㅋ 도서관 연체가 5일쯤 됐으니 연체료가 어마어마하겠다 ㅠ

l'examen DELF B1

09-10 March, I had a Delf test. 1st day: compréhension lire(35mins) et orale(about 25 mins), and production écrite(45mins) I took it in my university at 1.40 pm. When I read some afternotes of people who already taken the text, they said I could seat anywhere I wanted to seat, but there was name tags on the desks. I was worried cause my seat was behind the class, but there were 6 speakers in the ceiling so there was no problem of listening. I arrived 5 mimutes early and we had to wait utill they finish checking our ID card. First part was listening. OMG! It wasn't that fast but I rarely understood. The quality of the sound wasn't good enough but clear enough to listen. The problem was only my ears. I hope I would get at least 5 points out of 25 points. 5 is the minimum score that I should take from each part and I can pass the test if I get more than 50. The second part was reading. Actually, all 3 parts are in the same book (or prints), so it's meaningless to de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