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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13의 게시물 표시

Pay day is delayed.

It's never ever happened to me before, getting paid late. It's been a month and a week and I was supposed to get paid after 1 month from the first day but now... uffff! The boss said he was sorry but that's not the answer I wanna hear. I just want moneeeeey!!! I already dislike him with many other reasons so... it's really bad now. I don't even wanna see him or make conversation with him. Crossing my finger, hopefully I'll be paid before the next week starts. :(((((((

델프 B1 합격!!

지난 주 토요일쯤 결과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고 어제 보니 또 안나왔고 오늘 봤는데 드뎌 성적이 떴더라! 사실 듣기에서 과락 될까봐 걱정했는데 아슬아슬 통과 ㅋㅋ 독해랑 구술이 먹여살렸네! 프랑스 여자 감독관이 제일 점수 안준다던 '소문'이 있던데 역시 소문이었나보다. 나보고 화학도 잘하고 (단지 전공일 뿐...) 불어도 하니까 프랑스 오면 괜찮겠다고 하긴 했는데 머 불어는 아직 멀었지 깡깡 ㅠ_ㅠ 어쨌든 한 달 동안 기다렸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다! 학교 가기 전에 확인해야지 하고 켰는데 기분 좋아서 자꾸 음악듣고 노래부르고 딴짓 중... 학교는 언제 가지 ㅋㅋㅋ 도서관 연체가 5일쯤 됐으니 연체료가 어마어마하겠다 ㅠ

[Recipe]치킨버거

지난 주 서울역 KFC에서 징거버거 세트를 먹었다. 보통 KFC버거는 맛있게 먹는데 서울역점은 정말...... 미리 만들어 놓은걸 주는 건 괜찮지만 그게 너무 오래 됐다면? 내 친구는 스마트초이스로 치킨만 시키고 난 감자튀김, 버거를 먹었다. 감자튀김은 기름에 쩔어있고 버거도 완전 다 식어서 니맛도 내맛도 없던 그런 눈물의 저녁식사 흑흑 다이어트 중에 고칼로리 먹었는데 맛이 없어서 속상해하던 중에 웹툰 '야매요리'에서 버거를 만들더라! 집에 닭가슴살 쳐박혀 있는 것도 많은데 만들자 싶어서 오밤중에 제조 시작 ㅋㅋ 재료 버거 안에 넣을 야채 취향대로 (파프리카, 양파, 오이, 토마토) 슬라이스 치즈 닭가슴살 한 조각 닭가슴살에 입힐 튀김옷 (치킨 믹스 사용) 그릭 요거트 + 맥시칸 시즈닝 → 소스 (마요네즈 대용) 빵 (난 피자믹스로 만들었는데 대참사가 일어남) 준비한 야채와 닭가슴살. 양파는 매운맛을 빼기 위해 찬물에 담궈뒀는데 너무 오래 담궈둬서 아무 맛도 안났으니 적당히 담궈둘 것.  피자믹스 봉지에 쓰여진대로 반죽한 다음 10분간 숙성시킴 (근데 왜 부풀질 않는거니!) 위에 있는 가루는 치킨믹스 가루에 멕시칸 시즈닝 섞은거 빨간 숟가락은 요거트랑 멕시칸 시즈닝 섞은거 노란 숟가락은 치킨믹스랑 물이랑 섞은 다음에 닭가슴살 넣어 놓은거 집에 오븐이 없는 관계로  피자믹스는 전기밥솥에 넣어서 취사 2번 눌러줌. 근데 덜익어서 나중에 반 갈라서 토스트기에 넣었다. 걸쭉한 반죽에 담궈둔 닭가슴살은 가루를 다시 뭍혀서 기름 많이 두른 팬에 튀기듯 구워줌. 튀기면 이래저래 귀찮으니 걍 구움... 잘게 잘라서 꼭 튀길 필요도 없었고... 빵에다 준비한 재료들을 착착 얹어주고 하나로 합치면 완성! 두둥!! 딱 봐도 빵 색깔이 흐리멍텅.. ㅋㅋ 제대로 되지 않았다 -_- 햄버거빵 사려다가 언제 다 먹겠나 싶어서 안샀는데 살 걸

[Plainting] Herbs and flowers

D-21 I guess most of the seeds are budded now. As you can see in the picture, I didn't spread the seeds evenly in a pot... They are still so small so when can I make caprese salad!! My mum loves to plant. There are a lot of pots in a balcony. We live in an appartment, so only small flowers and plants are possible to plant. Since it's the middle of spring, most of flowers are blooming! I don't know all the names but they look beautiful anyway :D My favourite one is a cactus. Its flower is tiny and so cute. I heard that it's hard to see a cactus to bloom, but it flower every year. (or more often? I don't remember how ofter it bloom...) When I was young, I didn't really understand why mum did all the work while she got nothing from planting, like harvesting I mean. But now I understand. It makes me feel so great looking at flowers and when I saw my basil budded out for the first time, I felt like my baby's born ;) It's one of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