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만드는 기계를 machine à pâtes(마신 아 빠뜨) 라고 한다. 한국어론 제면기라고 하던데 옥션이나 지마켓 전부 제품도 별로 없고 가격도 너무 비쌈 이렇게 생긴건데 반죽에서 저렇게 넣고 손잡이를 휙휙 돌려주면 종잇장 처럼 얇은 두께까지 손쉽게 펼 수가 있다. 근데 자취로 기숙사에 혼자 살면서 저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 ㅠㅠㅠㅠ 두부과자도 만들 수 있고 여튼 밀대로 밀어야 하는 반죽들은 대충 다 되지 싶다. 물론 칼국수나 짜장면도 ㅠㅠ 파스타 면도 직접 뽑아먹고 특히나 만두도 만들 수가 있겠지... ★ 만두 여기서 잔뜩 만들어봤자 혼자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고두고 먹는 거겠지만 ㅋㅋㅋ 이번 귀국 때 집에 사들고 갈까 했는데 나 떠나고 나면 먼지만 쌓이겠지 ㅠㅠ 저거 언제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