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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4의 게시물 표시

[프랑스 영화] 쟁여 놓은 프랑스 영화들

Bienvenue chez les Ch'tis (Welcome to Ch'tis') Northern France – and the Nord-Pas-de-Calais region in particular – is considered "the sticks" – a cold and rainy place inhabited by unsophisticated ch'tis who speak a strange language (called "ch'ti" in local parlance, and "cheutimi" in the South). 너무 유명해서 안땡기는 그런 영화 ... Dany Bonn ( 포스터 왼쪽 남자 ) 은 꼬마니콜라 아빠로도 나온 사람 . De rouille et d'os (Rust and bone) 녹과 뼈 ? 시놉시스 안보고 봐야지 ㅎㅎ 김혜리 기자가 추천했던걸로 기억 La haine haine = 증오 Rebelle (aka Brave) 메리다의 숲 ? Un prophète ' 감옥에 가서 마피아 킹이 된다는 젊은 아랍 남자의 이야기 ' 라고 설명되어 있네 prophète 는 예언자라는 뜻 이슬람 종교에서는 마지막 예언자를 Mohammed(aka 모하메드 , 마호메트 ...) 라고 정의하고 있다 . De battre mon cœur s'est arrêté 믿고 보는 로망 뒤리스 ' 스패니시 아파트먼트 ' 에 나왔던 배우다 . 내 기준 한정 ( 별로 잘생긴 남자 없는 ) 프랑스에서 잘생긴 축에 드는 배우 ... ㅜㅜ La vie d ’ Adèle (

처음과 끝이 없는 관계

문자든 메일이든 '잘 지내냐, 안녕, 요즘 어때' 등의 인사말로 시작을 했다. 끝낼 땐 '안녕, 곧 보자, 잘 있어' 등의 인사로 맺었다 지금도 메일은 그나마 그렇게 쓰는편. 카톡으로 대화하는건 처음도 끝도 없고, 대화 내용은 그냥 내 편의대로. 웃긴건 친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저 인사말들이 장황해진다는거 ㅋㅋㅋ 아직도 베컴이 '난 두개로 본다'인지 뭔지의 카피로 광고하던, 모토로라 V9폰을 쓰고 있다. (라고 쓰고 구형 2G폰이라 읽는다.) 타블렛을 2012년에 샀는데 그것도 내친구가 2010년에 아이폰으로 바꾼거 생각하면 엄청 늦은거 ㅋㅋ 처음에 그룹 카톡은 신세계였다. 나만 왕따같던 여러 모임들에 끼게 된 기분? 그래봤자 와이파이로만 되니까 밖에 나가면 그냥 비싼 기계였을 뿐... ㅋㅋ 타블렛 고장나고 어째 갤노트가 생겨서 요즘은 그걸 들고다닌다. 그래봤자 역할은 타블렛이랑 똑같음 전화통화는 2G폰으로! 딱히 연락 올 곳도 없으면서 카톡은 귀찮다고 한참 늦게 시작하고, 귀찮으면 밖에 있어서 못봤다 그러고... 원래 재깍재깍 확인하는 타입은 아니라 100프로 뻥은 아니지만... 그냥 뭐랄까 100프로 집중하지 않는 채팅같은 대화가 싫다. 누구랑 그게 싫어서 오랫동안 카톡 아이디를 주지 않고 메일로 대화했었다. "우리 대화의 질은 카톡 전/후로 나누어진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속없는 대화들이 늘었었다. 물론 잡담도 좋지만 채팅으로는 관계가 깊어지기 어렵다는게 내 생각. 원래 친하다면 다른 얘기겠지만... 그나저나 끝맺음은 어떻게?????? ;;;;

[프랑스 석사] 쉽지가 않구나

후기는 다들 잘 돼야 올린다는 걸 깨닫는 요즘 방금 장학금 떨어졌다고 메일왔네 뭐 예상했지만 기분이 막 좋고 그렇진 않다 ㅋㅋ 원하는 학교에서 좋은 결과 줬음 좋겠다. 착실히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준비하고 있을테니까 내 마음이 전해지길.

[네일아트] 네일스탬프 도착!!

Aliexpress에서 주문한 코나드 짝퉁 (ㅋㅋ) 네일스탬프가 도착했다.  헐... 난 15$ 주고 샀는데 1.8 내렸네... 여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젤 최근에 주문한건데 빨리 도착했다. (2주 걸림) 중국 대단 ㅋㅋ 무료배송이라니!!! 이 셀러는 100가지 판떼기중에 20가지 원하는걸로 선택할 수 있다. 한국 코나드 홈피에서 보고 선택해서 신청! 다 괜찮은데 한가지가 진짜 웃긴게 있다 ㅋㅋㅋ m43 이미지 플레이튼데 한글이 귀여워서 주문했다. 프랑스 가면 찍고 다닐려고 ㅋㅋ 근데 내가 받은건... 미안매 안닝 사랑애 앵목애 cutel  ...... 알고 주문했는데 막상 보니 웃기네 ㅋㅋ 한글을 타이핑해서 넣은 게 아니라 그냥 보고 그린 듯... 정품이랑 차이는 m43이라고 적힌 저 옆에 konad 표시가 없는거 여튼 씬나서 찍어봤다. 그냥 매니큐어로 해도 잘 찍힘 ;) 근데 묽은 제품으로 해야된다. 좀 굳은 걸로 했더니 이동이 잘 안돼서 잘 안찍힌다능 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긁어내는 용도로 쓰는 스크래펀데, 무슨 면도날 같은 게 붙어있다. 판 다 긁혀서 동생 안쓰는 학생증 얻어서 긁어냈다.  안쓰는 신용카드나 적립카드 같은거 쓰는게 더 나음.  제대로 바르고 찍고 하고 싶은데 지금 손톱 상태가 엉망이라 ㅠ 좀 참았다가 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