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든 메일이든 '잘 지내냐, 안녕, 요즘 어때' 등의 인사말로 시작을 했다.
끝낼 땐 '안녕, 곧 보자, 잘 있어' 등의 인사로 맺었다
지금도 메일은 그나마 그렇게 쓰는편.
카톡으로 대화하는건 처음도 끝도 없고, 대화 내용은 그냥 내 편의대로.
웃긴건 친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저 인사말들이 장황해진다는거 ㅋㅋㅋ
아직도 베컴이 '난 두개로 본다'인지 뭔지의 카피로 광고하던, 모토로라 V9폰을 쓰고 있다. (라고 쓰고 구형 2G폰이라 읽는다.)
타블렛을 2012년에 샀는데 그것도 내친구가 2010년에 아이폰으로 바꾼거 생각하면 엄청 늦은거 ㅋㅋ
처음에 그룹 카톡은 신세계였다.
나만 왕따같던 여러 모임들에 끼게 된 기분?
그래봤자 와이파이로만 되니까 밖에 나가면 그냥 비싼 기계였을 뿐... ㅋㅋ
타블렛 고장나고 어째 갤노트가 생겨서 요즘은 그걸 들고다닌다.
그래봤자 역할은 타블렛이랑 똑같음
전화통화는 2G폰으로!
딱히 연락 올 곳도 없으면서 카톡은 귀찮다고 한참 늦게 시작하고,
귀찮으면 밖에 있어서 못봤다 그러고...
원래 재깍재깍 확인하는 타입은 아니라 100프로 뻥은 아니지만...
그냥 뭐랄까
100프로 집중하지 않는 채팅같은 대화가 싫다.
누구랑 그게 싫어서 오랫동안 카톡 아이디를 주지 않고 메일로 대화했었다.
"우리 대화의 질은 카톡 전/후로 나누어진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속없는 대화들이 늘었었다.
물론 잡담도 좋지만 채팅으로는 관계가 깊어지기 어렵다는게 내 생각.
원래 친하다면 다른 얘기겠지만...
그나저나 끝맺음은 어떻게?????? ;;;;
끝낼 땐 '안녕, 곧 보자, 잘 있어' 등의 인사로 맺었다
지금도 메일은 그나마 그렇게 쓰는편.
카톡으로 대화하는건 처음도 끝도 없고, 대화 내용은 그냥 내 편의대로.
웃긴건 친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저 인사말들이 장황해진다는거 ㅋㅋㅋ
아직도 베컴이 '난 두개로 본다'인지 뭔지의 카피로 광고하던, 모토로라 V9폰을 쓰고 있다. (라고 쓰고 구형 2G폰이라 읽는다.)
타블렛을 2012년에 샀는데 그것도 내친구가 2010년에 아이폰으로 바꾼거 생각하면 엄청 늦은거 ㅋㅋ
처음에 그룹 카톡은 신세계였다.
나만 왕따같던 여러 모임들에 끼게 된 기분?
그래봤자 와이파이로만 되니까 밖에 나가면 그냥 비싼 기계였을 뿐... ㅋㅋ
타블렛 고장나고 어째 갤노트가 생겨서 요즘은 그걸 들고다닌다.
그래봤자 역할은 타블렛이랑 똑같음
전화통화는 2G폰으로!
딱히 연락 올 곳도 없으면서 카톡은 귀찮다고 한참 늦게 시작하고,
귀찮으면 밖에 있어서 못봤다 그러고...
원래 재깍재깍 확인하는 타입은 아니라 100프로 뻥은 아니지만...
그냥 뭐랄까
100프로 집중하지 않는 채팅같은 대화가 싫다.
누구랑 그게 싫어서 오랫동안 카톡 아이디를 주지 않고 메일로 대화했었다.
"우리 대화의 질은 카톡 전/후로 나누어진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속없는 대화들이 늘었었다.
물론 잡담도 좋지만 채팅으로는 관계가 깊어지기 어렵다는게 내 생각.
원래 친하다면 다른 얘기겠지만...
그나저나 끝맺음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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