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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4의 게시물 표시

Water marble : les astuces et conseils pour réussir !

une astuce: 계략, 재치 water marble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게 됐는데 어쩌다가 클릭했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어쨌든 몇 번 해봤는데 손고자라도 할 수 있고, 결과가 왠지 네일샵에서 받은 것 같이 화려하게 나오는 편이라 요즘은 워터마블에 정착했다. 동영상을 보면 정말 쉬워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그렇지 않은데, 이 클립에 이유가 잘 설명되어 있다. 팁이란 팁은 다 들어있다. ㅋㅋ 1. 실온의 정수된 물 사용.  수돗물도 상관없는 것 같다. 용기는 유리가 좋다는데 매니큐어가 벽에 잘 들러 붙어서인 듯. 2. 빨리 해야해. Il faut aller super vite parce que ça seche trop vite 금방 마르기 때문에 빨리빨리 떨어뜨리고 모양도 빨리 만들어서 후다닥 찍어내야 한다. 3. 손톱을 담그고 불어주면서 잔여물 제거 récupérer des déchets 손톱을 도안에 담그고 건져낼 때 잔여물이 붙지 않게 제거해 줘야 하는데 후후 불면서 이쑤시개나 면봉으로 표면을 슥 훑어준다. 건조해져야 물에서 안퍼지고 건져낼 수 있다. 4. 첫 매니큐어가 퍼지지 않으면 주변을 dotting tool로 저어준다. 1'52'' tourner avec son dotting tool retour sans forcement le toucher 매니큐어가 뻑뻑하거나 주변에 잔여물이 남아있으면 잘 안 퍼진다. 5. 담글 때 손톱 외의 손가락에 묻히지 않기 스카치 테이프를 주변에 감아준다. 바셀린을 바른다. 테이프 바르는 게 더 간편하다.  6. 나선형 만들 때는 bulls eyes를 많이 만들어줘야 더 예쁘다. 매니큐어를 더 많이 떨어뜨리라고... 7. 손톱을 빼내다가 물방울 자국이 났으면? 반짝이를 바르거나 점을 찍거나 해서 감춰줘 ㅋㅋ 8. 물 표면에서 떨어뜨릴 것.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바닥으로 알처럼 뭉쳐서 추락 9.

[프랑스 영화] Le gamin au vélo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합작 영화다.  추천글 보고 보게 됐는데 초반에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먹울먹 하면서 봤다. 엄마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Cyril은 아빠랑 살다가 갑자기 고아원 같은 곳에 맡겨진다. 아빠가 한 달만 있다가 데리러 온다고 했는지 시설에서 자꾸 도망칠려고 하고 아빠를 찾으러 다닌다. 아빠를 찾고 보니 진짜 버린 거 ㅠㅠ 그리고 자전거도 팔아버리고... 난 상황이 안돼서 너 못키우겠다고 그 말도 아들한테직접 못하는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아빠... 버려진 걸 확인하고 나서 펑펑 울고 자해한다고 얼굴 긁고 이러는데 폭풍 눈물 ㅠ_ㅠ 백방으로 수소문해서 찾아낸 아빠가 일하는 곳인데 문도 안열어줘서 우편함으로 쳐다보는 중 ^_ㅠ 팔아버린 자전거를 다시 사서 시릴에게 갖다준 아줌마가 Samantha인데, 시릴의 부탁으로 foster family가 된다. Samantha가 잘 해줘도 정 못붙이고 동네 양아치 만나서 나쁜 짓 하고 다니다가 결국 사고를 치게 된다. 첫 만남  양아치 클라스 보소...  진짜 한 주먹거리도 안되겠는데 골목대장...  항상 후임 모집중인데 Cyril 포착! 머리 스타일이랑 옷, 거기다 청 7부바지, 목걸이 등 총체적 난국 ㅇ_ㅇ Cyril을 두둔하다가 Samantha는 남친이랑 싸우게 되고 남친이 유치하게 '얘야, 나야? (C'est lui ou c'est moi ?)' 라는 유치한 질문 시전하자 Samantha는 Cyril을 택한다. 이 때부터 Cyril이 Samantha를 완전히 믿게 된 것 같다. 그래도 양아치는 계속 만남 ㅠㅠ 결국 양아치 대장이 시키는대로 하다가 큰 사고를 치고 변호사랑 합의보고 합의금도 사만다가 다 물어주게 된다. 그 이후로는 안만남.  평화롭게 자전거 타고 샌드위치 먹는 장면 마지막 장면은 보복 당해서 도망가다가 나무에서 떨어졌는데 한참 후에 일

[프랑스 영화] Vive La France

먼저 영화 제목인 vive la France는 "프랑스 만세!"라는 뜻이다. 영화를 보고 남은 것; 1. 주인공 여자 몸매가 엄청나다. (목소리는 조금 깸) "스페시알리떼가 프랑세즈가 아직 하나 더 남았엉~ " ménage à trois 하자고 하는 장면. (쓰리썸인듯...)  남자 둘이 못 알아듣고 피곤해서 집안일은 싫다고 하는데 ㄴㄴ 그게 아님 이러면서 눕히는... 하... 등근육 쩔! 2. 남자 둘의 출신국에서 여자를 대하는 태도 남자들은 Kabulistan이라는 가상의 나라 출신. 러시아 주변국인데 문화도 예전 러시아 연방 국가들과 비슷하다고 나온다. 난 그 쪽 문화는 잘 몰라서 공감은 안갔지만. 전통춤 Tawa를 추는 장면.  유심히 볼 게 남자들인 씡나게 빙글빙글 돌고 있는 반면, 여자들은 손을 가슴 앞으로 모으고 어깨도 움츠러든 게 왠지 쫄아 있는 모양.  이유는 요기 ㅠㅠ 빙빙 돌다가 여자 뺨을 후려진다 ㄷㄷ 대체 왜?! 어찌나 세게 치는지 손이 안보여 o_O  Nooon !!!! "Oh nooon ! C'est pas posiiiible !" 프랑스에선 여자를 때려서도 안되고 말하면 들어줘야 된다고 하니까 집어던지고 치고 난리가 났다 ㅋㅋㅋ 여자가 운전하다 남자 운전자에게 connard 하면서 욕하고 엄마한테나 가! 이러는거 보고, 프랑스 여자들은 남자랑 같구나 하고 여자에 대한 인식을 고쳐먹는 장면 ㅋㅋ 3. 맛있는 음식, 바스티유 축제, 프랑스 전역의 풍경 등등 프랑스의 좋은 면 & stereotype + 서류의 왕국! 항구도시 Marseille 프랑스의 흔한 시위 실수로 멀쩡한 콩팥을 하나 제거했는데 첨엔 놀래더니 콩팥 하나로

[French] YouTube로 불어 공부 2

1.  Comme Une Française TV 본격 불어로 욕 배우기 She speaks in English with a cute French accent but she's very well spoken. ;) Aucun problème de la comprendre. There are lots of useful expressions and she explains the cultural differences. I picked up some slangs from there. I don't know when to use it but at least I'd understand if somebody swore at me lol 2.  FrenchSpanishOnline He speaks in English. The specialty of his video is that he 'writes' while he explains. It's not like teachers do on a blackboard. He seems to be a calligrapher or something like that. He also draws well. You will see what I mean once you see the video. Sometimes I focus on his writing more than on his explination, which is a problem :p Anyway it's short and we can learn useful French in 5 minutes!

[Parfum] Parlez-moi d'Amour

John Galliano   Parlez-Moi d’Amour  is launched in mid October 2010. The eagerly awaited second perfume is romantically named after Edith Piaf’s song Parlez-Moi d'Amour or “Speak to me about love”. Parlez-Moi d'Amour is build on Galliano’s principles of emphasized extravagance and femininity, with the ambition to create a modern musky scent that will represent a remarkable contrast to the classical chypre perfume structures and norms. The traditional component of chypre perfumes, the oak moss, has been replaced by the cypress absolute, concentrated in ambery dry-down notes. Its sharp woody accents blended with musk offer contemporary and very modern base notes. This composition full of contrasts opens with fresh overdose of bright ginger, blueberries and bergamot. The perfume heart represents a true ode to love, made from the most seductive floral pair - Sambac jasmine and Turkish rose, while the mysterious and woody base features cypress, Indonesian patchou

[HTML] 구글 블로거 테두리 삽입

div style=" 테두리 border: solid 5px #aaaaaa; 너비 width: 1000px 높이 height:300px 배경 background: #FF93E7; 글자 크기 font-size: 15px; 바깥 여백 margin: 40px; 안쪽 여백 padding: 30px; 글자 정렬 text-align: right;" Type Your Text Here /div 물론 처음과 끝에 꺽쇠괄호를 넣어줘야 한다. margin : 테두리 바깥의 여백 padding:  테두리 안쪽의 여백 테두리 종류 : solid, dashed, dotted, groove, ridge, double, inset, outset 글자 정렬 : left, center, right, justify [참고블로그]  http://webdesignexperiments.blogspot.kr/2012/05/how-to-add-text-frames-and-borders-to.html?showComment=1399473833330#c1408149345762014241

[HTML] 구글 블로거 가로줄 삽입

hr 태그랑 div 태그 두 가지가 있는데 div 태그가 더 다양하게 속성 추가가 가능한 것 같다. 설정 변경은 border-top에서만 가능한데 margin top이랑 padding top은 뭔지 잘 모르겠다. 이 태그 앞 뒤로 <>를 추가해줘야 줄로 나타난다. div style=" border-top : 6px dashed #DB1200 ; margin-top: 1em; padding-top: 1em; width : 500px " 2px: 선 굵기 dashed: 선 스타일 (dotted(점선), solid(직선), double(두 줄), groove, ridge) #DB1200: 색깔 ( HTML 색깔 코드 ) width: 선 길이 groove ridge groove랑 rigid는 대칭

엄마랑 젤 네일아트

어버이날 선물을 뭐 해드릴까 하다가 올해는 젤 네일을 받으러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남포동 지나가는데 몇 주년 기념으로 35000원에 컬러링이라길래 잘 됐다 하면서 오늘 엄마를 데리고 남포동에 나갔는데... 띠로리~ 왜죠? 하루 특가였나보다... ㅠ_ㅠ 그래서 구경도 하고 이리저리 헤매다가 동주여상 있는데 하나가 있었지 싶어서 갔는데... 거기는 왜 없어진거죠? 언제???? 민망해져서 골목을 서성이다 한 곳에 들어갔더니 언니가 저녁을 먹고 있길래 좀 있다 온다 하고 나가는 길에 또다른 네일샵이 보였다. 외관은 허접했는데 들어가보니 친절 ;) 나도 하고 싶었는데 손톱이 짧아서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고 엄마만 했다. 손톱 손질하고 큐티클 제거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젤네일이라 컬러링은 금방 했다. 쨍한 빨간색만 선호하던 엄마는 원장님의 설득에 살구색과 연한 회색의 퐁당퐁당 컬러링을 했다. 반달 있는 부분에 반짝이 젤을 얇게 둘러서 너무 심심하지 않아 보였다. 원장님이 막 엄마보고 교과서에 나오는 손톱이라면서 ㅋㅋ 근데 난 왜죠...??? 휴... 여튼 엄마가 완전 방방떠서는 밥 맛있는거 사준대서 앗백가서 배터지게 먹고 집에 왔당 ㅎㅎ 밥이 더 비싼데 수지 안맞는 장사 아니냐고 했더니 기분 좋아서 다 해주고 싶다고 ㅎ 엄마맘은 그런가? 집에 오는 길에 아 머리아파 이러면서 괜히 이마에 손톱 보이게 손 갖다대고 ㅋㅋ 귀엽당 낼 친구한테 자랑한다고~ 그 집 딸은 이런거 안해준다면서 ㅋㅋ 어린이날에 팔공산 간다고 다리 후달리면서 네일 받는다고 앉아있은 우리에게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