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 이름은 마카롱이다.
처음에 데려왔을 때 애교냥이면 "마카롱", 도도냥이면 "시트롱"이라고 지을려고 했었다.
내 동생은 못생겼다던데 난 첨에 축 쳐진게 귀엽고 말도 잘 듣는 것 같아서 (무엇보다도 엉덩이가 귀여워서) 마카롱으로 정했다.
처음에 데려왔을 때 애교냥이면 "마카롱", 도도냥이면 "시트롱"이라고 지을려고 했었다.
내 동생은 못생겼다던데 난 첨에 축 쳐진게 귀엽고 말도 잘 듣는 것 같아서 (무엇보다도 엉덩이가 귀여워서) 마카롱으로 정했다.
그치만 개뿔...
고집쟁이에 지맘대로다.
오늘 아침!
줄에 감겨서 다 빠진 퍼즐매트를 붙여주는데 이 지지배가 막 물어뜯는거라 ㅜ
이제 7개월 찬데 송곳니는 어찌나 긴지!
밑도 끝도 없이 물길래 막 혼냈는데 하악질이나 하고...
줄에 감겨서 다 빠진 퍼즐매트를 붙여주는데 이 지지배가 막 물어뜯는거라 ㅜ
이제 7개월 찬데 송곳니는 어찌나 긴지!
밑도 끝도 없이 물길래 막 혼냈는데 하악질이나 하고...
고집은 세가지고 말 드럽게 안듣는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은 진짜...
완전 폭발 :(((
고양이땜에 눈물까지 글썽일 줄이야 ㅠㅠㅠ
완전 폭발 :(((
고양이땜에 눈물까지 글썽일 줄이야 ㅠㅠㅠ
내가 지한테 제일 잘해주고
집도 만들어주고
밤에 잠도 같이 자고
캔도 따주고
응아도 치워주고
손톱도 깎아주고
털도 빗겨주고 다 하는데
나쁜기집애......
집도 만들어주고
밤에 잠도 같이 자고
캔도 따주고
응아도 치워주고
손톱도 깎아주고
털도 빗겨주고 다 하는데
나쁜기집애......
ㅠㅡㅠ
ㅠㅡㅠ
팔에 난도질을 해놔서 이번엔 진짜 냥무시중 ㅡ_ㅡ
말 못하는 짐승이랑 뭔짓인가 싶지만 호갱은 그만할래
손등이랑 팔이 엉망이다 ㅠ
이제 아기도 아니면서 주인도 못알아보는 이런 냥이!
지난 번에 일주일 정도 무시하니까 낑낑대고 비비고 난리났었는데 이번엔 단호박먹고 안봐줄거임 !!!
말 못하는 짐승이랑 뭔짓인가 싶지만 호갱은 그만할래
손등이랑 팔이 엉망이다 ㅠ
이제 아기도 아니면서 주인도 못알아보는 이런 냥이!
지난 번에 일주일 정도 무시하니까 낑낑대고 비비고 난리났었는데 이번엔 단호박먹고 안봐줄거임 !!!
외출하고 집에 오니까 따라다니고 귀척하던데 흥칫뿡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