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보내줬는데 귀염터짐 ㅠㅠ
멀뚱멀뚱 보는 것도 귀엽고 코 핥는 것도 귀엽고 귀여움이 여기저기 묻었네 ㅋㅋㅋ
원래도 나름 목욕 잘 하는 편이었는데 따땃한지 진짜 가만히 있는다 ㅋㅋ
조금씩 움찔하긴 하지만
저렇게 깨끗하게 씻고 나면 드라이로 잘 말리고 박스나 이불 속에서 동생이 던져준 간식 야금야금 먹다 잠들었겠지~ 아고 생각만해도 귀엽
(아침에 연락온 동생 말로는 씻기고 잠들었다고 ㅋㅋㅋ)
드라이는 또 싫어라 하는데 꼭 붙잡고 시켜줬겠지 감기 안걸리게
탱탱 불은 발톱도 다 깎아줬단다
진짜 다른 사람들은 목욕 시키는데 전쟁이라 다 할퀴고 난리라는데 아기때부터 해버릇해 그런지 얌전얌전
빨리 가서 보고 싶은 내 냥이!!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