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e domestique
"가정에서의 삶"이란 제목의 프랑스 영화다.
장르는 드라마
똑똑하고 잘 나가던 여자가 파리 교외로 이사오면서 커리어를 다시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과정과, 교외에서 가정 주부로 아이와 집에만 매달려 사는 여자들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보여만 줌...
정말 주부의 삶이 저 정도로 지루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
불어 연습하려고 쉬운 드라마 장르로 골라서 본건데 평점 낮은 덴 이유가 있다능... ㅠ
프랑스 영화 말만 하고 스펙타클하지 않은 거 알고 그 이유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하......
길지 않은 영화였는데 3일인가 4일내내 잘라가며 밥 먹는 시간에만 봤다.
정말 심심해서 땅끝까지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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