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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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디쉬 팬캐익 3개 + 복숭아쨈(계란1, 우유, 소금, 밀가루,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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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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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5줄, 쌈, 마늘, 오이, 쌈장, 고추
식빵 손바닥 크기 15 cm 정도 (반 - 10~12조각 정도 였던 듯)
치즈, 버터
도라야끼, 우유
레몬치즈케익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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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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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개, 계란 2개
삶은 계란
바나나 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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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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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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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나름 아침은 오트밀로 챙겨먹는데 바지가 더 끼는 느낌은...
짜증나서 정줄놓고 폭식.
그러다가 식사일기 살펴보니 그닥 안 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처음에 빵, 과자 먹던건 거의 끊었는데 어째서 1도 안빠지지 ㅠㅠㅠㅠ
게다가 운동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로 배 터지는 느낌은 오랜만인데 참 기분 안 좋다 ㅠ
장도 엄청나게 봐왔다.
49유료...
10일은 넘게 버텨야지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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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 3월 15일, 16일에 친 DELF 시험 결과가 나왔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젠가 70점 받는 꿈꾸고 "꿈은 반대라던데 흐규흐규" 하면서 확인했더니 Admis! Même si les notes sont bas que celles de mon rêve :/ Mais enfin, j'ai réussi ! 합격 기념으로 공부하면서 도움 받았던 방법들을 (이 늦은 밤에) 정리한다. 1. Compréhension Orale (듣기) 내가 제일 약한 파트. 단기간에 늘지 않는 파트이기도 하다. 비법은 없고 무조건 많이 듣는게 상책. 그렇다고 무작정 듣기만 해서는 늘지 않는다. 드라마, 영화 주구장창 봐도 델프 시험에 나오는 내용과는 거리가 머니까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그런 것들은 비추. (뭐 안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안드로이드 어플로는 "iPP Podcast Player" 를 추천한다. 거기에서 Europe 1을 검색하면 프랑스 라디오 Europe 1의 코너들을 추출해놓은 팟캐스트들이 뜬다. 뉴스 내용이라 델프 시험이랑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들이고 2, 3분 내외로 짧아서 공부하기에 딱 좋다. 내가 좋아하는 코너들은 "L'actu pour les nuls" . Bonjour 라는 아침 뉴스의 3분짜리 코너인데 제목 그대로 nuls을 위한 소식이라 짧고 간단하다. 그렇다고 이해가 쉽다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는 듯. 단점이라면 스크립트가 없다는 점. 그래서 듣기는 읽기와 병행해야 한다. 관련 내용을 신문기사나 잡지에서 찾아 읽으면 내용 이해가 한결 쉽다. 사실 시험 끝나고 원서 쓴다고 한동안 놓았더니 소식 따라잡기가 힘들다... ㅠㅠ 다른 프로그램으로는 RFI 채널의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외국인을 위한 모든 팟캐스트"! " Journal en français facile", "Fait du jour",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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