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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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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디쉬 팬캐익 3개 + 복숭아쨈(계란1, 우유, 소금, 밀가루,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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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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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5줄, 쌈, 마늘, 오이, 쌈장, 고추 
식빵 손바닥 크기 15 cm 정도 (반 - 10~12조각 정도 였던 듯) 
치즈, 버터 
도라야끼, 우유 
레몬치즈케익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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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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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개, 계란 2개 
삶은 계란 
바나나 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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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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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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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나름 아침은 오트밀로 챙겨먹는데 바지가 더 끼는 느낌은... 
짜증나서 정줄놓고 폭식. 
그러다가 식사일기 살펴보니 그닥 안 준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처음에 빵, 과자 먹던건 거의 끊었는데 어째서 1도 안빠지지 ㅠㅠㅠㅠ 
게다가 운동도 하고 있는데!!! 
이 정도로 배 터지는 느낌은 오랜만인데 참 기분 안 좋다 ㅠ 
장도 엄청나게 봐왔다. 
49유료... 
10일은 넘게 버텨야지 
아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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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고기 살 때 매번 사는 부위만 사게 된다.  삼겹살, 안심, 목살 이 정도...  사실 이름만으론 잘 몰라서 그냥 보면 아는 그런 부위만 사게 된달까 ㅠㅠ  찾아보니 소고기 보다는 간단해서 정리해본다.   2년 전에 쓴 포스튼데 그래도 그간 돼지고기 부위에 대한 지식이 더 늘어서 몇 개 덧붙였다. 수정한 부분은 초록색으로 표시!     목살 - échine   보통 뼈가 붙어있고 기름이랑 살코기가 육안으로 보면 반반인 것 같다. 가격은 저렴     등심, 안심 - filet, filet mignon, carré de côtes   스테이크로 잘라서 나오기도 하고 통나무 형의 덩어리를 실로 묶어서 판다.  모르고 이걸로 수육 해먹어 봤는데 기름기가 없어서 종잇장 씹는 느낌이었다...    filet mignon이라는 부위는 비싸서 한 번도 안 사본 부위인데 아마도 부드럽겠지? 다음에 마트 가면 사먹어 볼 예정. 아기 팔뚝 정도의 굵기와 길이로 썰어져 있다.  filet mignon은 안심 부위가 맞다. 고기는 연한 편이고 진공팩에 넣어서 수비드로 조리했더니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기름이 없어서 수육처럼 퍽퍽 삶으면 안되는 부위 ㅜ     갈비 - côtes   갈비살이니 당연히 뼈가 붙어 있다. 마트에서는 잘 안팔고 정육점에 파는 듯.     갈매기살 - travers 갈비살이다. 뼈가 붙어있음   한 번도 못봄. 우리나라도 특수 부위니 여기도 비쌀까? 이 부위 역시 마트에는 안파는데  정육점엔 파는 지 모르겠다. 이 부위도 마트에서 팜.  바비큐 용으로 여름에는 양념을 해서 많이 판다.     뒷다리 - jambon   보통은 간이 된 상태로 진공 포장 되어서 팔린다.  소금 들어가서 나는 한 번도 안 사봄. 이름이 jambon인 걸 보면 햄 만들 때 이 부위를 쓰나보다.  훈제나 간을 해서 파는 경우도 있고 그냥 뼈에 붙은 생고기로도 판다.     앞다리 - plat de côtes, épaule   여기도 안 사먹어 본 부위     삼겹살 - p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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