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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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스테이크 2조각 (돼지 ㅉㅉ)
+마늘, 브로콜리, 타르타르 소스(케이퍼, 양파, 마요, 소금후추), 양파, 쌈채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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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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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2개 (4조각)
그냥 뜯어먹은 식빵 3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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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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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1/3조각) - 이렇게 적어도 내 손 크기 정도였음 ㅠ
+마늘, 방울토마토, 식빵 2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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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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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익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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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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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가 하루 종일 안고팠는데 때되면 다 챙겨먹었다.
많이 사면 보관 땜에 많이 먹게 되는거 알면서 과소비 과식
아휴
내일은 월요일이니 다시 잘 조절해야지
이제 헬스장 문도 열고!
시험기간 이지만...
뭐...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때울려고 닭가슴살도 다 삶아서 찢어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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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장을 엄청 봤다.
원래 사려던 건 얼마 없었는데 견물생심이라고...
새로운 게 워낙 많으니 자꾸 사고 싶고 먹어 보고 싶고 그렇다 ㅠ
한참 벼르던 넛맥을 샀다.
연어가 프로모션이길래 3토막 5유로 주고 사왔다.
삼겹살은 열댓줄 정도 였던 거 같은데 4.98유로,
엄청 두껍고 큰 스테이크 3.43유로,
닭가슴살 3조각 4.93유로.
이렇게 생선, 고기만 해도 벌써 18.34유로네 ㄷㄷ
생각 없이 집어와서는 계산대서 놀랬다.
결국 이것저것 다 합친 가격은 49.12유로...
혼자 살면서 먹을 건 더럽게 잘 챙겨먹어요 ㅋㅋㅋ쿠쿠ㅜㅋ ^_ㅠ
냉동실이 작지만 고기는 냉장보관이 오래 안되니 다 쟁여넣었다.
아직 저번에 만들어둔 돈까스가 있지만 또 샀네.
하 진짜 마트 안가는게 상책.
맨날 생각은 냉장고 다 비면 장보러 가자 이지만 왜 때문에 맨날 어기는지...
요리 방송 보는 것 좀 자제해야 겠다.
하루종일 먹는 생각만 가득하니, 찾아보고 오 이건 먹어야해! 하면서 마트가고 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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