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o를 들으면 제일 먼저 복잡한 페이즐리 무늬가 떠오른다. 울엄마가 좋아하는 ㅋㅋ
많은 패션 브랜드가 그렇 듯 에트로에서도 향수를 출시 한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향수 멀티샵에서 생일 할인 해줘서 여러개 사면서 건진 향수!
여자들이 자주 쓰는 계열이 꽃 향기나 파우더리 한 거말고 좀 다른걸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줬다.
많은 패션 브랜드가 그렇 듯 에트로에서도 향수를 출시 한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향수 멀티샵에서 생일 할인 해줘서 여러개 사면서 건진 향수!
여자들이 자주 쓰는 계열이 꽃 향기나 파우더리 한 거말고 좀 다른걸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줬다.
병에는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가 들어있는데다 이름도 페이즐리!
첫향이고 잔향이고 다 좋다. 물론 처음엔 좀 미묘하긴 했는데 지금은 거의 매일 뿌리고 다니는 향이다.
중성적이고 딱히 혼자서 튀는 향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난한 향은 아니다.
첫향이고 잔향이고 다 좋다. 물론 처음엔 좀 미묘하긴 했는데 지금은 거의 매일 뿌리고 다니는 향이다.
중성적이고 딱히 혼자서 튀는 향도 없지만 그렇다고 무난한 향은 아니다.
오리엔탈 계열의 페이즐리는 계절도 타지 않는다. 여름에 뿌리면 시원한 느낌이고 지금같은 가을에 뿌리면 따뜻한 느낌이다.
이제 반이 줄었는데 요즘 주구장창 쓰고 있어서 왠지 곧 다 쓸 것 같은 느낌에 센티멘탈해져서 써본다 8ㅅ8
이제 반이 줄었는데 요즘 주구장창 쓰고 있어서 왠지 곧 다 쓸 것 같은 느낌에 센티멘탈해져서 써본다 8ㅅ8
비슷비슷한 향에 질렸다거나, 중성적인 향을 원한다면 한 번 시향해 보길.
아무래도 오리엔탈 계열이라 진입장벽은 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오리엔탈 계열이라 진입장벽은 좀 있는 것 같다.
베이스 노트: 바닐라, 인도네시아 페츌리 잎, Ambergris
미들 노트: 일랑일랑, 레드페퍼, 자스민 삼박
탑 노트: 베르가못, 캐시스, 카르다몸
미들 노트: 일랑일랑, 레드페퍼, 자스민 삼박
탑 노트: 베르가못, 캐시스, 카르다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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