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마지막이 되겠지 학생 신분으론.
보니까 회사 사람들도 와서 강연도 하고 그러던데 나중에 회사 들어가면 또 갈 일이 생기려나...
2일 일정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루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프레젠테이션 하는 동안은 빡세고 지겹고 그랬다...
잘 모르는 주제 발표 듣는 게 보통 그렇겠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이랑 좀 더 친해질까 싶었는데 뭐 그저 그런...
내 담당 박사 애가 내가 되게 어린지 알길래 그냥 그렇게 알게 뒀다...
어차피 나이 티도 딱히 안나고 이제 1달 좀 넘게 남았는 걸 뭐!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리옹은 그냥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왠지 아련한 느낌을 주는 도시다.
처음 남친이랑 말 튼 도시라 그렇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한 여행 때문이기도 하고...
파리랑은 다른 느낌이지만 살아보고 싶은 도시기도 하다.
이번 기회로 느낀 건, 발표 준비 하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언어 문제...
별로 acceuillant 하지 않은 사람이랑 일하거나 마주치는 일은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못 알아 듣는 나는 점점 싫어진다.
이것 때문에 성격도 변하는 것 같고...
작년에는 한참 느는 것 같더니 답보 상태인 지도 꽤나 오래 된 것 같다.
그 동안 프랑스 영화라도 쳐다 보기는 커녕 친구 만나는 일들도 다 그만 둔지 오래여가지고 ㅠㅠㅠ
그나마 리옹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때문에 약간의 동기 부여가 생기긴 했다.
먼지 같은 동기라서 사라지기 전에 뭐라도 후다닥 해가지고 좀 더 유지하도록 해 봐야지 ㅠ
Tours 56-66 4층에서 환대해 줄 사람 찾는 건 초반부터 느꼈지만 뭐 희망 없는 일이고 그나마 남은 기간 동안 밖에서라도 그냥 대화하고 일상 생활 나눌 사람이라도 찾아봐야 겠다.
보니까 회사 사람들도 와서 강연도 하고 그러던데 나중에 회사 들어가면 또 갈 일이 생기려나...
2일 일정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루즈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프레젠테이션 하는 동안은 빡세고 지겹고 그랬다...
잘 모르는 주제 발표 듣는 게 보통 그렇겠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이랑 좀 더 친해질까 싶었는데 뭐 그저 그런...
내 담당 박사 애가 내가 되게 어린지 알길래 그냥 그렇게 알게 뒀다...
어차피 나이 티도 딱히 안나고 이제 1달 좀 넘게 남았는 걸 뭐!
2년 만에 다시 방문한 리옹은 그냥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왠지 아련한 느낌을 주는 도시다.
처음 남친이랑 말 튼 도시라 그렇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한 여행 때문이기도 하고...
파리랑은 다른 느낌이지만 살아보고 싶은 도시기도 하다.
이번 기회로 느낀 건, 발표 준비 하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언어 문제...
별로 acceuillant 하지 않은 사람이랑 일하거나 마주치는 일은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못 알아 듣는 나는 점점 싫어진다.
이것 때문에 성격도 변하는 것 같고...
작년에는 한참 느는 것 같더니 답보 상태인 지도 꽤나 오래 된 것 같다.
그 동안 프랑스 영화라도 쳐다 보기는 커녕 친구 만나는 일들도 다 그만 둔지 오래여가지고 ㅠㅠㅠ
그나마 리옹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 때문에 약간의 동기 부여가 생기긴 했다.
먼지 같은 동기라서 사라지기 전에 뭐라도 후다닥 해가지고 좀 더 유지하도록 해 봐야지 ㅠ
Tours 56-66 4층에서 환대해 줄 사람 찾는 건 초반부터 느꼈지만 뭐 희망 없는 일이고 그나마 남은 기간 동안 밖에서라도 그냥 대화하고 일상 생활 나눌 사람이라도 찾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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